모든 것의 시작은 한 권의 책이었다. 동서대륙을 통틀어 황족보다도 권세 높은 가문 '니바론'. 하늘의 권좌라 칭해지는 니바론의 가주가 어느날 용병대장 센카 앞에 나타나 아비라고 한다! 20년 만에 마주한 부자는 누가 봐도 너무 닮아 있었다. 겨우 풀리고, 또다시 얽히는 인연. 처음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반복되는 이야기. 이곳에서 끊어졌던 인연이 다시 시작된다.
김원정의 판타지 장편 소설 『니바론의 금서』 제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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