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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풀어 쓴 도덕경 - 도는 늘 무위이지만 하지 못 할 일이 없다

    제목 : 시로 풀어 쓴 도덕경 - 도는 늘 무위이지만 하지 못 할 일이 없다
  • 저자 : 노자
  • 등록일 : 2017-02-21
  • 출판사 : 북허브
  • 출판일 : 2016-04-27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PC iPhone, Android Phone iPad, Galaxy Tab

형태

XML

용량

106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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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 이 책은…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무위(無爲)의 처세술을 담은『도덕경』
『도덕경』은 경쟁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 나타내려 하지 않기에 더욱 빛나는 성인의 자세를 일러준다.
항상 무위이지만 견줄 데 없이 강한 도(道)를 통해
현대인이 나아가야 할 뚜렷한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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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춘추시대(B.C. 771~476)라 불리던 300년간은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혼란기였다. 말하자면 극도의 혼전과 무질서로 얼룩진 비극적인 시기였던 셈이다. 이런 혼란기에 시름에 빠진 백성들에게 가장 빛나는 지도자로 부각되었던 인물이 노자인데, 그것은 도교라는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그 도교의 뿌리가 되는 것이 바로 도덕경이다.
도덕경은 무위자연의 사상을 담고 있다. ‘도는 늘 무위이지만 하지 못 할 일이 없다.’ 이런 내용이 도덕경 곳곳에 뿌리내려 있다. 도덕경에 나오는 용어 가운데서 무위(無爲), 자연(自然), 그리고 수유(守柔), 청정(淸靜) 등이 도덕경의 이미지나 성격을 이해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도덕경을 읽을 때 어떤 고정관념이나 선입관을 먼저 버리고 마음을 비운 상태로 읽어야 한다.
유네스코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도덕경은 전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되고 많이 읽혀지는 책이라고 한다. 뉴욕 타임스도 동서고금을 대표하는 10대 작가 중 가장 으뜸가는 작가로 노자를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동양인들에게 있어서 도덕경의 영향력은 그 어느 책보다도 지대하다. 그러므로 도덕경은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말고 두고두고 그 진의를 명상하고 심오한 내면을 연구하면서 읽으면 성경 못지않은 깊은 진리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기독교 관점에서 재해석한 동양고전’을 모토로 하여 노자의 도덕경을 풀이하여 동서양의 문화가 하나로 만나는 교리요 교량이 되도록 집필한 책이다. 읽을수록 단물이 나고 생각할수록 구절에서 더 깊은 깨달음을 주는 도덕경의 내용을 큰 부담 없이 즐겨 읽을 수 있도록 시 문장으로 풀어내어 어느 시 문장에서도 느끼지 못한 정서와 깊은 명상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집필 당시에는 도와 덕을 이야기한 도덕경이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인간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생활의 교본으로 활용될 수도 있는 내용이므로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의 내용을 곱씹어보면 다른 책에서 찾지 못한 혜안을 얻게 될 것으로 믿는다.

■ 도덕경이란?
도덕경은 노자, 노자의 도덕경, 5천문 등으로도 불리는데, 별칭으로 상편은 도경(道経), 하편을 덕경(德経)이라 한다. 본문은 모두 8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편의상 상·하로 구분한다. 상 37장, 하 4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덕경이 처음 집필된 이후로 오늘의 도덕경이 되기까지는 적어도 몇백 년이 걸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 증거로 판본을 들 수 있는데, 발견되는 판본마다 조금씩 내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도덕경의 필사본 중에서는 왕필본, 하상공본, 부혁본(傅奕本), 엄준본이 천 년이 넘도록 널리 읽혀져 소위 4대 판본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1973년 백서본, 1993년 초간본(初簡本), 2000년 한간본(漢簡本) 등 전국시대에서 한나라 때까지 만들어진 필사본들이 차례로 발굴·출토되면서 좀 더 다양한 판본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같은 문장을 놓고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것이 도덕경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노자(저자) : 노담(老聃)이라고도 한다. 성(姓)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字)는 담(聃), 춘추시대에 초나라의 고현(苦縣)에서 태어났다.
오늘날의 학설로서는 BC 479년에 죽은 공자보다 100년 정도 후의 인물이라는 설과, 가공의 인물로서 실재를 부정하는 설 등이 있다. 그러나 분명하지 않고 현존하는 책과 결부하여 생각하면 춘추전국시대의 중기(BC 4세기)보다 올라갈 수는 없다.
주(周)나라 왕실의 수장실리(守藏室吏;도서 관리인)를 지냈다. 당시에는 모든 문서를 정부가 관리하였기 때문에, 노자는 그 곳의 관리로서 수많은 역사적 사실을 고찰하여 인간의 삶이 지니는 근거를 근본적으로 성찰할 수 있었다. 노자는 후에 주나라가 쇠하는 것을 보고 은거를 결심, 서방으로 떠나는 중 관문지기의 간청으로 그의 가르침을 5천여 글자로 된 상하 2편의 책으로 썼다고 한다. 이것을 <노자>라고 하며 <도덕경>이라고도 한다. 상편이 <도(道)>자로 시작되므로 도경, 하편이<덕(德)>자로 시작되므로 덕경, 즉 이들을 합친 명칭이나, 유교의 도덕과는 달리 우주인생의 근원과 그 활동을 나타내는 말이다. 문장은 간결한 격언적 표현의 집적으로 대구(封句)와 각운(脚韻)을 많이 썼고 의표를 찌르는 역설적인 말이 특색이다. 후의 행방은 알 수가 없다.
노자의 제자로는 도가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 장자가 유명하며 노자와 장자의 사상은 후에 도가의 주요 흐름 중의 하나인 노장학파를 이루었다. 노자는 후에 도교의 민간신으로 숭배되었다.

목차

노자(老子)에 대하여
도덕경(道德經)
서시
도덕경(道德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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