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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그런데 그런데 : 실천시선 206

    제목 : 그런데 그런데 : 실천시선 206
  • 저자 : 박순원
  • 등록일 : 2014-02-20
  • 출판사 : 실천문학사
  • 출판일 : 2013-10-30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PC iPhone, Android Phone iPad, Galaxy Tab

형태

XML

용량

27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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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한순간 삶을 들었다 내려놓는 웃음소리

“그의 시를 읽고 있노라면 마치 찰흙을 가지고 노는 일처럼 즐겁고 신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순원 시인. 2005년 『서정시학』 신인상을 통해 등단하고 시집 『아무나 사랑하지 않겠다』와 『주먹이 운다』를 발표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그런데 그런데』가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되었다. 웃음과 슬픔으로 섬세하게 그려진 그의 이번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진한 페이소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좌절을 유쾌하게 이겨내는 한 방법

시인은 재밌는 상상력으로 비천해 보이는 것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기도 한다. 그 모습은 웃음을 주는 동시에 슬픔을 형상화한다. 그런 사물들 중에는 “불 밝히는 일 딱 한 가지 일만 하다가 끊어지면 끊어져서 덜렁거리면 유리와 함께 버려지는”(「필라멘트」) 필라멘트, “아무것도 아니니까 (……) 뻥뻥 걷어찰 수 있는”(「축구공」) 축구공이 있다. 시인은 이처럼 사소하기 때문에 버려지는 것들, 아무것도 아니니까 걷어찰 수 있는 것들의 고귀한 의미를 되새긴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 담긴 왁자한 웃음을 통해 이 세상을 한번 실컷 들었다가 내려놓는다. 그가 세상을 들었다 놓는 팔뚝에는 두꺼운 근육 대신 유쾌한 웃음이 묻어 있다. 그 웃음소리는 ‘그러니까’에 길들여지지 않는, ‘그러므로’에 순응하지 않는, ‘그러나’에 따귀 맞지 않는, ‘그리고’에 목 눌리지 않는 신비스런 힘이 있다. 시인은 그 비밀을 들려주기 위해 조용히 속삭인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야…….

저자 소개

박순원(저자) :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여 2005년 『서정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무나 사랑하지 않겠다』, 『주먹이 운다』가 있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해설 김종훈
시인의 말

오늘 본 도서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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